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친구가 생각났어요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 더 강해지고 그분께 매달렸던 출애굽시대를 회상하면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잘지내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언제나 씩씩한 삶 속에서 사랑하는 파푸아를 위해 기도하면서 사역하시는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아직도 헤메이고 있어요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이 그려지기는 하는데 확실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하는 일은 잘되고 있어요 동업자의 마음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처음 마음과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조금더 인내를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면이라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는듯 그러나 염려하지 않아요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긴상태 죽이던 살리던 그 뜻대로 살아가려고 해요

후후 기도많이 해주시고 홈페이를 통하여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한국에서 사랑하는 친구가!(2012년3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