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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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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bmaster 작성일12-01-15 16:54 조회6,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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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활기차게 걸어가는 젊은이들 속에서 막 출구를 벗어나와 두리번거리고 있는 나에게 손짓하고 있는 태영형제를 본 순간 반가움이 앞섰습니다. 거리와 주변 건물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웬지 서먹해 보였던 것은 지나간 시간의 간격이 컸기 때문이겠지요.
 
지리한 감기와의 투쟁으로 여의치 않음에도 흔쾌히 시간을 낸 형제에게 감사했지요. 근처의 괜찮다고 하는 PC방으로 들어갔습니다. 7-80여대의 PC마다 빼곡히 들어찬 좁은 공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임에 몰두하고 있더군요. 총과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게임을 하면서 열을 올리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갑갑함을 느꼈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텐데.... 그래도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희들을 사람을 살리는, 영혼을 살리는 일에 불러주신 것이랍니다. 이 홈페이지 "내 사랑 파푸아"도 그 일에 쓰임을 받고 싶습니다.
 
시간을 내어 이렇게 예쁘게 홈페이지 "내 사랑 파푸아"를 단장해주신 태영 형제에게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수고하신 태영형제를 붙드시고, 금년에도 더욱 아름답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하면서....
주 예수님께서 곧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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